2011년 9월 29일 목요일

루이비통_홍콩명품가방[홍콩명품]-★

루이비통_홍콩명품가방가방[홍콩명품가방]-★






홍콩명품가방 사이트하면 네이버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곤하죠~

오늘은 그중 가장 오래동안 많은 인기를 받은 홍콩명품가방 사이트 럭셔리밀라노를 소개합니다

홍콩명품가방 사이트 럭셔리밀라노은 2004년 1월이 오픈하여 지금까지 큰 인기를 자랑하는 사이트입니다

럭셔리밀라노은 주로 명품중의 명품들만 주로 공략하며

모두다 일대일급 최상급 가죽으로 제작되여 다들 만족하는 퀄리티랍니다

그럼 사진으로 럭셔리밀라노 제품들을 만나보실까요~

루이비통 가방중 가장 많은 인기를 받는 네버풀mm입니다

네버풀mm은 루이비통 아이콘 모양으로 디자인되엿으며

복고의 매력을 풍깁니다



네버풀mm은 숄더백으로 사용하기 가장이쁜 가방입니다.

2011년도 가장 주목받는 루이비통 앗치gm입니다

앗치gm은  풍부한 골드컬러 장식과 수공예로 완성된 핸들과 함께 완벽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앗치gm은 또한 숄더백 토트백으로 사용당시 자연스럽게 주름잡혀있어

한층 세련되게 표현합니다.

루이비통 대표가방이라고 불리우는 숄더스트랩 스피디 가방입니다

숄더스트랩 스피디는 2011년도 신상으로 새로 출시되여

길이조절과 탈부착가능한 스트랩이 제공되여

숄더백 크로스백 토트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합니다.

우아함은 상징하는 모노그램 베르니 레더 소재의 룩스브리드라이브입니다

이는 루이비통 가방중 여성스러움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가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입니다

이는 또한 화사한 여름과 잘 어울려 지금한창 많은 인기를 누르고있답니다.

부드러운 모노그램 캔버스 라인으로 선보이는 팔레르모gm입니다

팔레르모gm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제품입니다

팔레르모gm은 라지 사이즈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또한 길이조절과 탈부착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백 크로스백 토트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하실수 있습니다


홍콩명품가방 사이트 럭셔리밀라노은 이와같이 이쁜제품들이 아주 많답니다

럭셔리밀라노은 모두다 최상급 가죽으로 제작되였으며

또한 일대일급으로 모두다 만족하고 즐겨찾는 홍콩명품가방 사이트입니다.

홍콩명품가방 사이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11년 4월 8일 금요일

열린 ’소통’으로 변해가는 마비노기

만의 동반자 ‘정령 무기’ 개선

G14S3 업데이트에서는 정령 무기가 개편됐다. 정령 무기는 ‘캐릭터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동반자’라는 모토의 전용 무기로, 캐릭터당 하나만 가질 수 있다. 무기에 깃들었지만 대화를 할 때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무기 종류에 따라 각기 외모와 개성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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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무기는 처음에는 다른 무기와 큰 차이 없지만, 아이템을 흡수시켜 성장시킴에 따라 대부분의 무기를 상회하는 강자로 거듭난다. 또한 자신의 정령이 직접 등장해 공격하는 ‘정령 실체화’ 스킬은 멋진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령 무기는 동반자라는 초기 모토과 달리 사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우선 수리할 때에 같은 종류의 무기가 재료로 필요하고, 수리에 사용할 무기는 계속 사용해 ‘숙련도’를 높여야 했다. 또한 숙련도를 최대로 올린 무기라고 해도 수리 성공율은 99%에 머물러 실패할 때마다 최대 내구도가 조금씩 깎여나갔다.

정령 무기의 성장이 일정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정도가 걸리는데, 이렇게 정성을 들여 키운 무기가 결국 부서질 운명이라면 어떻겠는가?

여기에 최근 업데이트된 ‘특별 개조’ 시스템으로 전반적인 무기 성능이 상승하면서 정령 무기의 이점 중 하나였던 높은 능력치도 그 경쟁력을 많이 잃었다. 실체화 스킬도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는 점과 ‘한 번 사용하면 36분 후 사용 가능’이라는 큰 제약이 있음에도 스킬 대미지는 고정됐기에 점차 높아진 일반 무기 대미지 아래 묻혀 버렸다.

이런 제약이 계속되며 유저들은 정령 상향을 꾸준히 요구했고, 이번 업데이트에서 수리율과 실체화 관련 조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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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후, 숙련도를 최대로 채운 무기로 수리할 때의 성공율은 100%가 됐다. 수리용 무기만 미리 준비해 두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체화 스킬도 대미지가 10%에서 최대 120%까지 상승해, 최근 대미지 상승을 반영했다.

2011년 2월 게임어바웃이 넥슨 측에 문의한 질의서에서 개발진은 “정령 무기의 실체화 스킬 개선과 수리율 상향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던 만큼, 이후 추가적인 상향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태다.


초보자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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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보자 적응을 돕고, 자신이 원하는 계열 캐릭터로 빨리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초보자 장래희망’ 시스템이 도입됐다.

장래희망은 2010년 8월 도입된 성장 방향 특화 시스템이다. ‘전사’, ‘궁수’, ‘마법사’, ‘연금술사’ 중 한 가지 계열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계열의 스킬은 수련이 두 배로 빨라진다. 하지만 처음 캐릭터를 만들 때에는 선택할 수 없고, ‘환생’을 한 번 거쳐야만 가능해 초보자들이 방향을 잡는데 있어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이후 튜토리얼 개선과 초보자용 스킬 초기화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여전히 초보자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부분을 주력으로 잡고 성장해나가야 할지에 관한 파악은 어려운 편이었다. 스킬 역시 전투와 생활 계열 일부를 제외하면 스킬북을 사거나 학교 수업에서 배워야 해, 텍스트를 눈여겨보지 않으면 습득 위치조차 파악하기 어려울 때도 있었다.

초보자 장래희망은 이런 부분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위의 네 가지 계열 중 하나를 선택하면 관련 스킬 일부를 자동습득하고, 튜토리얼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레벨업을 하면 또 스킬을 습득한다. 수련을 완료하지 못했더라도 일정 레벨이 되면 관련 스킬들의 승급이 가능해져, 스킬 승급을 통한 성능 변화 체험 기회를 준다.

이것저것 승급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잘못 올릴 가능성도 있지만, 누적 레벨이 100 미만이라면 스킬 초기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기에 크게 부담가질 필요가 없다. 이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초반 진행을 좀 더 쉽게 넘어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꼭 장점으로만 다가오지 않는 점은 아쉽다. 초창기 마비노기의 특징 중 하나인 ‘키워드’ 시스템은 ‘스킬’, ‘수업’, ‘아르바이트’와 같은 키워드를 이용해 NPC에게 정보를 얻고, 퀘스트를 받는 시스템이었다.

이렇게 다양한 NPC와 대화를 하며 가끔 나오는 엉뚱한 반응을 보기도 하고, 다른 유저에게 스킬 습득 방법을 묻기도 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 요소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이후 키워드 시스템은 메인스트림과 스킬 습득, 아르바이트 정도로 비중이 줄어들었으며, NPC의 키워드 반응도 일방적으로 변해갔다. 첫 시작에서 이를 접할 기회가 줄어들며 체험의 계기도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남는다.


유저 의견 수렴하며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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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4S3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지적됐던 부분들에 대한 수정 노력이 엿보인다. 블랙스미스 아르바이트가 그 중 하나다. 생산 스킬 중 하나인 ‘블랙스미스’는 상점 판매품보다 좋은 장비와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스킬로, 고랭크의 블랙스미스가 제작한 장비들은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인기다.

하지만 고랭크가 되기 위한 길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블랙스미스 스킬은 랭크업 과정에서 채집용 도구부터 시작해 투구, 장갑, 무기, 갑옷 등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중 팔리는 장비는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적자를 감수하고 고랭크에 도달한 블랙스미스가 과거 적자를 메꾸기 위해 제작 물품에 과도한 이득을 붙이거나, 초기 독과점을 이용해 엄청난 수익을 남기는 경우가 있어 유저간 갈등이 생겨났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블랙스미스 아르바이트는 초중반인 F부터 A랭크까지의 납품용 도면과 재료를 지급받아 장비를 만들어 보는 미니 퀘스트로, 이 과정에서 스킬 수련을 할 수 있다. 울며 겨자먹기로 유저들에게 재료를 구입해 수련치를 올려야 했던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기는 갈등을 일부나마 줄이려는 개발진의 시도인 것이다.

과거부터 지적됐던 문제도 수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블랙스미스 스킬의 경우 ‘마감’ 미니게임을 통해 물건의 최종 품질이 결정되는데, 클릭할 수 없는 곳에 클릭 포인트가 생겨 미니게임을 정상 완료할 수 없던 버그가 수 년간 방치된 상태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 버그가 수정됐고, 캐릭터가 아예 굳어 버려 게임을 정상적으로 즐길 수 없었던 ‘볼트 마법 조합’ 문제도 수정됐다.

물론 지금에서야 고치는 것이 빠른 대처라 보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모습으로는 볼 수 있지 않을까.


기존 콘텐츠 보강…소통 지속 기대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규모 업데이트임에도 새로운 모습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새 메인스트림과 미션 한 개 추가 외에는 대부분 과거 콘텐츠 개편 및 보강과 정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관한 유저 반응은 호의적이다. 게시판, 질의서를 통해 전달된 의견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온라인 게임에 관해 얘기할 때 흔히 나오는 ‘유저와 개발팀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앞으로도 개발팀과 유저간 소통을 유지하며 더욱 좋은 게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

2011년 4월 7일 목요일

3분만의 최강 액션 트리니티2

트리니티 리뉴얼 버전 첫 CBT…전작의 아쉬움 덮을 후속작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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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구름에서 서비스하던 횡스크롤 액션게임 <트리니티>가 새로운 퍼블리셔 네오위즈게임즈를 만나 리뉴얼 작업이 한창이다. 개발사인 스튜디오혼은 2009년 와이즈캣이 인수했는데, NHN 한게임은 2010년 10월 와이즈캣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로써 <트리니티2>는 <슬러거>와 마찬가지로 NHN 계열사 게임이지만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형태다.

트리니티2는 ‘3분만에 느끼는 최강 액션RPG’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동종 장르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손맛을 강조한 타격감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까닭이다. 전작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장점은 살리고, 미흡한 부분은 고쳐 ‘트리니티’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타이틀도 전작을 계승하듯 ‘트리니티2’로 결정했으며, 지난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3분 동안 할 수 있는 건…
이번 테스트에선 3개의 직업군 중 6종류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없어 직업과 성별, 이름을 고르면 바로 게임을 시작한다. 이후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하는데, 조작법 및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살펴볼 수 있다. 튜토리얼 만으로도 3분은 금세 지나가기에 슬로건 문구가 조금 실망스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을 입장 후 깔끔한 인터페이스 및 편리한 동선은 게임에 대한 평가를 조금 늦추게 한다.

게임 진행은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고, 던전에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던전은 노멀, 하드, 마스터 세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이전 등급의 던전을 일정 랭크 이상 클리어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퀘스트 역시 일정 난이도 이상 요구하는 것들이 있어 마을과 던전을 계속 오가는 형태로 진행하게 된다. 던전의 클리어 타임이 길지 않고 왕복을 자주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지만, 해당 던전을 다시 플레이하거나 다른 던전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약간이나마 지루함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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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캐릭터 생성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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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모드에선 조작방법을 익힐 수 있다>


횡스크롤 액션 본연의 재미에 충실
트리니티2는 사이버 공간에서 게임이 진행되는 느낌을 잘 살린 세계관과 효율적인 유저인터페이스 구축 등 여러 부분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그렇다고 정작 횡스크롤 액션게임의 본연의 재미를 살리지 못한다면 ‘돼지 목의 진주’격일 테지만, 트리니티2가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는 부분은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 부분이다.

기본 타격에서 연속으로 넣을 수 있는 스킬은 <A>, <S>, <D>, <F>, <G>, <H>로 단축키가 지정돼 있으며, 순서대로 사용해도 쉽게 콤보를 넣을 수 있다. 콤보 카운트는 던전에서 클리어 등급을 매기기 위한 한 가지 기준이라 중요한데, 현재 버전에선 적들을 ‘이쁘게’ 모아놓고 콤보를 넣는다면 최고 등급인 ‘SSS’를 받는 것도 어렵지 않다. 여러 콤보를 넣는 와중의 그래픽 연출, 그리고 적을 때릴 때의 효과음과 이펙트는 트리니티2가 추구하는 ‘손맛’이 그대로 표현돼 있다. 특히 보스 피니시 때에는 흑백의 정지화면인 채로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는 연출을 보여 만족도를 높였다.

2011년 4월 6일 수요일

위대한 항로, 티저사이트 오픈하며 일정 공개

시원한 바다 배경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소개 영상 및 주요 콘텐츠 공개…4월 21일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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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런런 게임즈(Renren Games, 대표 Joe Chen)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항해 시뮬레이션 웹게임 <위대한 항로(Grand Line)>의 티저 사이트를 4월 1일 오픈했다.

이와 함께 홍보모델로 발탁된 인기 탤런트 한지우 씨의 광고이미지 및 향후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위대한 항로’는 16세기 대항해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역사 기반 항해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31일 시원한 바다 배경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해 게임소개 영상 및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게임소개 영상에는 항해와 모험, 동료 모집, 점령과 전투, 교역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실제로 ‘위대한 항로’에는 전 세계 300개 이상의 항구와 1000가지가 넘는 교역품 등 실제 역사와 경제 시스템이 게임 내 모험, 교역,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에 적용돼 있다.

한편 넥슨은 ‘위대한 항로’ 홍보모델로 선정된 인기 탤런트 한지우의 광고이미지를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와 인기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등에서 활약 중인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는 물론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6세기 유럽 항구 분위기의 광고 동영상 및 화보는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노정환 넥슨 퍼블리싱본부 실장은 “16세기 대항해시대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시대상을 재현하기 위해 현지화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며 “오는 7일부터 테스터 모집이 시작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대한 항로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테스터 모집 후, 21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위대한 항로 홈페이지 : http://grandline.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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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5일 화요일

파이어폴 플레이화면 스크린샷

레드5 스튜디오가 2011년말 오픈을 목표로 개발 중인 MMOFPS <파이어폴>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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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퍼즐 게임 ’피기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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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사 에스앤피플(대표 양배영)은 3월 30일 아이폰용 게임 <피기우기>를 출시했다.

피기우기는 3개 이상 블록을 나란히 맞춰가는 퍼즐게임으로, 쉬운 인터페이스와 성벽을 타고 기어오르는 늑대들을 퇴치하는 디펜스 방식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용 게임의 짧은 플레이타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0개의 특색 있는 성과, 100판이 넘는 레벨 , 클래식과 인피니티 모드를 도입했다. 블록을 맞출 때 나오는 각종 매직 블록을 사용해 늑대들을 한꺼번에 퇴치할 수 있고, 판마다 각종 엠블렘이 제공된다.

에스엔피플은 출시에 맞춰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했다.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각색한 영상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공주 ‘피니’, 공주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나무왕국과 바위왕국 각지를 돌며 여행하는 아기돼지 ‘피기’, 호시탐탐 공주를 노리는 늑대 ‘우기’의 코믹 어드벤처 스토리를 볼 수 있다.

피기우기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피기우기’를 검색하거나 피기우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에스앤피플은 게임업계 8년 이상 경력의 개발자들로 구성된 온라인 및 스마트폰용 게임 전문 개발사로, 서울시가 지원하는 DMC 서울게임콘텐츠센터 입주사로 선정됐다.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로 하면 어떨까?

모션 인식 컨트롤러로 낚시대로 즐기는 듯한 느낌 선사, 보다 매끄럽게 조작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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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지난 3월 4일 온라인 낚시 게임 <그랑메르>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약 한달 동안 OBT를 거쳐 무사히 상용 서비스에 돌입했다. 한빛소프트는 걸그룹 ‘시크릿’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시크릿’ 캐릭터를 게임 내 가이드 NPC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랑메르’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다. 게임다운 조작방식과 전용 컨트롤러 2종이 제공된다. 다른 게임이 마우스를 이용한 캐스팅으로 긴장감을 살린 데 반해, ‘그랑메르’는 키보드와 컨트롤러를 이용한 빠르고 쉴 틈 없는 조작의 재미를 선사한다.

전용 컨트롤러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과 낚시대 모양 조이 패드로 나뉜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지스타 2010에서 선보였다. 낚시대 컨트롤러는 OBT 때 출시한 3000대 한정 상품이다. 홍보모델 ‘시크릿’에게는 큐빅이 한 알 한 알 정성스레 박힌 컨트롤러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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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용 컨트롤러. 눈이 부실 지경이다.>

낚시대 컨트롤러 가격은 77,000원이다. 여타 컨트롤러에 비해 3배 남짓 비싸지만, 모션 컨트롤러 기능이 내장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할 수 있는 값이다. 보너스로 컨트롤러 전용 가이드 캐릭터 ‘유니’ 쿠폰이 들어있다.

이 컨트롤러는 불티나게 팔리진 않았지만, 게임을 접해본 유저들의 손에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다. 구매자들이 "키보드로 할 때보다는 몇 배로 더 재미있다. 가이드 유니는 유니크 아이템이니 나중에 가면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을 것 같다", "실감나고 진짜 좋네요. 큰 고기도 잡을 수 있고요,. 실감납니다!" 등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한 게임 전용 컨트롤러를 큰 돈 주고 구입한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다. 이런 고민에 휩싸인 ‘그랑메르’ 유저나 낚시 게임용 컨트롤러는 어떤지 궁금한 게이머를 위해, 게임어바웃이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다.

앨리샤, 아이유 의상 한정 판매

길드 시스템 ‘기사단’, 새 코스 및 기능성 캐시 아이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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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 3월 31일 기사단 시스템, 신규 코스, 기능성 캐시 아이템을 추가한다.

기사단 시스템은 앨리샤의 길드 시스템이다. 누구나 기사단장(길드장)이 될 수 있으며 유저 간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도입됐다.

신규 코스 ‘도로프 무역항’은 거대 항구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중급 코스로 좁은 길과 90도 커브가 연달아 이어지는 길로 구성됐다. 점프를 활용하여 뱃길을 건너고, 공중에 매달린 나무 판자 위를 아슬아슬하게 달려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말 슬롯 확장권’을 추가, 최대 10마리의 말을 보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또는 말의 경험치를 30% 올려주는 기간제 아이템을 출시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앨리샤 공식 모델인 인기 가수 아이유가 광고에서 입었던 의상을 아이템으로 제작, 4월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이외에 의상 아이템들을 추가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친구 추천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친구에게 앨리샤를 추천하고, 추천 받은 친구가 게임 캐릭터를 생성하면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천 가입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2월 24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 장르의 게임이다.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는 레이싱과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앨리샤는 공개 서비스 한 달여 만에 누적 회원수 60만을 돌파하고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5천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트리 http://www.gametree.co.kr/
앨리샤 : http://alicia.gametree.co.kr/

러스티하츠, 4월 15일 OBT 확정

13~14일 이틀간 사전 공개 테스트 실시…“러스티하츠로 체질개선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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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취하는 양사의 대표들. 왼쪽부터 이상운 스테어웨이 공동대표, 안젤라 코스튬플레이어, 백칠현 윈디소프트 대표, 서화성 스테어웨이 대표>

윈디소프트는 4월 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클래식500에서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스타일리시 액션MORPG <러스티하츠>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개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윈디소프트는 4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러스티하츠’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 후, 15일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또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오후 9~10시 사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사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캐시를 지급한다.

백칠현 윈디소프트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개 서비스 일정과 계획을 밝히게 돼 기쁘다”며 “러스티하츠가 윈디소프트의 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운 스테어웨이 게임즈 공동대표는 “프로토타입 공개 후 4년만에 러스티하츠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윈디소프트와 합의해 게임 방향성을 수정하고, 서버 방식도 P2P에서 CS(클라이언트서버) 방식으로 바꿨다”며 “덕분에 개발기간이 길어진 만큼 높은 퀄리티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개 테스트 시 많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고, 빠른 업데이트로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윈디소프트는 2010년 부진한 실적을 러스티하츠로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신용수 러스티하츠 사업총괄실장은 “작년 출시한 게임들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다. 윈디소프트는 서비스 역량이 풍부한 회사라 이러한 결과를 자산으로 생각하고, 러스티하츠로 체질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윈디소프트는 현재 러스티하츠를 활용한 만화영화 제작이나 캐릭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 및 협업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4월 1일 오후 6시 러스티하츠 유저 100여 명을 초청해 파티를 진행한다. 행사는 러스티하츠의 세계관 및 각 캐릭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샌드아트’ 공연을 통한 소개를 시작으로, 여캐릭터 ‘안젤라’ 코스튬플레이어와의 포토타임, 질의응답 및 SBS 오케스트라단 공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러스티하츠 홈페이지 : http://rustyhearts.windyzone.com/

다크블러드, 동접 2만 돌파하며 순항

오픈 70분만에 채널 증설, 포털 검색어 14위 차지…타임어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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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서비스하고 JCR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다크블러드>가 3월31일 서비스 시작일 동접 2만을 돌파했다.

다크블러드는 오픈테스트를 앞두고 서버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실시했다. 오픈에 임박해서는 네이버 게임 일간 검색어 14위를 차지했으며, 4월 1일 아침에는 7위에 올랐다.

오픈 후 유저 폭주로 70분만에 채널을 증설했으며, 각종 포털 게시판 및 웹진, 홈페이지 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부드러운 움직임, 타격감은 현존하는 게임 중 지존인 것 같다”, “흰 곰돌이 변신 캐릭터 대박 재미있다.”, “3D보다 오히려 신선한 그래픽이 맘에 든다”, “직장인들도 시간 압박 없이 하기 딱 좋은 게임”, “카르카스보다 재미있다.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와 같은 유저 의견이 게시됐다.

액토즈소프트는 기념 이벤트로 ‘영웅들이여, 아타르시아를 수호하라’에 이어 ‘정복할 수 없는 대상을 정복해 본 적이 있는가? 헬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18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아수라 던전’을 클리어 한 유저들의 시간을 체크하여 가장 빨리 클리어한 유저 또는 파티에게 1등 5백만 원 상품권, 2등 1백만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해당 던전을 클리어한 모든 유저들에게 캐시 아이템을 증정한다. 

다크블러드는 성인을 위한 무삭제 액션 게임으로 튜토리얼부터 고레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치, 던전플레이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한 스토리텔링 강화, 변신캐릭터 퀘스트, 태그매치 시스템, 편안한 2D그래픽이 특징이다.

이관우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 본부장은 “다크블러드 오픈 전부터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워 대박 조짐을 느끼고 있었다. 오픈하고 나니 단번에 동접 2만을 돌파하여 기쁘다”며, “계속해서 유저들이 최적화된 게임 환경에서 즐겁게 ‘다크블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크블러드 : http://www.darkblood.co.kr/

한국형 MMO 레전드오브블러드, Pre-OBT 개시

신규 직업 ’로드’와 쟁탈지 콘텐츠 플레이가능, ’데스나이트’ 등장 플레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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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 게임즈(대표 강신철 )는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3D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Legend of Blood)>의 Pre-OBT를 4월 5일 실시한다.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Pre-OBT에서는 길드를 생성할 수 있는 직업 ‘로드(Lord)’를 비롯해 총 세 가지 직업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쟁탈지 ‘우르칸 성채’ 와 같은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번 테스트의 캐릭터 및 아이템 데이터는 초기화되지 않고 유지된다.

이와 함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국형 MMORPG 슬로건에 맞는 핵&슬래쉬 전투 모습이 담겨 있으며,강력한 몬스터 ‘데스나이트’가 등장한다.

EXC게임즈는 테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추첨을 통해 최신 모니터, 그래픽 카드, 주유 상품권과 같은 경품을 제공하며, 홈페이지 공략 게시판에 공략 및 팁을 작성한 유저를 매주 3명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을 추천한 유저와 추천받은 유저 두 명의 레벨 합이 52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최고사양 PC를 제공한다.

레전드오브블러드는 ‘한국형 MMORPG의 새로운 전설’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인 MMORPG로, 핵&슬래시 전투와 길드 커뮤니케이션 중심 플레이가 특징이다.

레전드오브블러드 : http://www.legendofblood.com/

2011년 4월 2일 토요일

통후추 스테이크

⊙준비할 재료
쇠고기 안심 400g, 소스(양파 2분의 1개, 마늘 5쪽, 셀러리 4분의 1대, 콩자장 10g, 태국 고추·검정 후춧가루·통후추·깻잎 적당량), 녹말가루·설탕·파기름·중국간장 적당량, 양파 1개, 셀러리 1대, 파프리카 1개, 장식(대파채·연근 슬라이스 적당량)


⊙만드는 방법
(1) 양파와 마늘, 셀레리는 다져서 기름에 튀긴 다음 파기름에 무쳐 소스를 만든다.
(2) 쇠고기 안심은 도콤하게 썰어 달걀 흰자와 녹말가루를 묻혀 굽는다.
(3) 붉은 고추, 양파와 파프리카는 굵게 채썰고 셀러리도 같은 길이로 채 썰어둔다.
(4) ③을 기름에 튀기듯이 볶아낸 다음 소금, 설탕, 중국 간장과 ①의 소스, ②의 쇠고기를 넣어 살작 볶은 다음 묽은 녹말물을 약간 넣는다.
(5) 장식용 대파채와 연근 슬라이스를 튀긴 다음 ④를 접시에 담은 후 위에 올려서 낸다.

쇠고기 장조림

준비할 재료(4인분)

쇠고기(사태) 400g,  굵은파 1/2대,  마늘 3쪽,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메추리알 8개,  물 2컵,  후추가루


만드는 법

기본손질
   1. 쇠고기는 사태로 준비한다.
   2. 준비한 쇠고기는 표면에 흰 막이나 힘줄이 모인 것은 없애주고 2×2㎝
       크기의 네모 모양으로 썬다.
   3. 파는 깨끗이 다듬어서 씻어 3㎝길이로 썬다.
   4. 메추리알은 7분정도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삶을 때는 주걱으로
      메추리알을 굴리면서 삶는다.
   5. 메추리알을 잘 까려면 소금을 탄 찬물에 메추리알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노른자가 가운데 오도록 굴려가며 삶아 찬물에 식힌다. 식힌 메추리알을
      도마 위에 굴려서 껍질이 완전히 바스러지도록 한다.  껍질을 꼭대기에서
      부터 벗겨내면 한줄로 깔끔하게 벗겨진다.

①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썰어둔 쇠고기를 담고 물을 부어 끓이면서 쇠고기를
    반쯤 익힌다.
② 쇠고기를 반쯤 익히면 간장, 설탕, 통마늘을 넣고 더 끓인다.
③ ②의 조림국물이 조금 줄어들면 메추리알을 넣어 잠시 조리다가 썰어둔
    파도 넣는다.
④ 그릇에 담기 전에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 마무리 한다.



※ 네이버의 쇠고기 장조림 만들기

고기는 홍두깨살이나 사태살과 같이 근육이 발달한 부위를 쓰는 것이 기름기가 없고 씹는 맛이 졸깃거려서 좋다. 고기를 6∼7cm 길이로 토막을 내어 고기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20∼30분간 끓인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진간장과 마늘을 넣고 중간불에서 다시 20분 정도 끓인다. 끓이는 도중에 설탕과 통고추를 넣는데, 고추는 붉은고추를 쓰는 것이 좋으나 여름철에는 풋고추를 써도 무방하다. 다 조려졌으면 뚜껑을 열어 식힌 다음 그릇에 담고 봉하여 둔다.

상에 놓을 때는, 홍두깨살로 만든 것은 섬유결대로 알맞게 찢어서 담고, 사태인 경우에는 섬유를 끊는 방향으로 얇게 저며 흐트러지지 않게 담은 후 간장을 조금 끼얹어 촉촉한 느낌이 들게 한다. 장조림은 간장에 짜게 조린 것이므로 특히 여름철 보존식품으로 훌륭하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만일을 위하여, 먹는 도중에 1∼2번 다시 끓여서 식혀 두는 것이 좋다.


재료:
쇠고기(홍두깨살)600g, 물4컵, 간장⅔컵, 설탕2큰술, 생강1톨, 마늘1통, 꽈리고추50g

만들기:
쇠고기는 홍두깨살을 덩어리째 준비하여 표면에 있는 흰 막이나 힘줄을 없애고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적당한 덩어리로 썬다.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토막낸 쇠고기와 쪽마늘, 얄팍하게 저민 생강을 넣어 중불에 20분 동안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간장과 설탕을 함께 넣고 불을 약하게 줄여 푹 익을 만큼 조린다.

거의 조려지면 꼭지를 떼고 씻은 꽈리고추를 넣어 다시 살짝 조린다.

손으로 결대로 찢거나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아낸다.

새싹 비빔국수 만드는 법

재료
새싹채소, 국수, 양념장 이나 고추장양념,참기름,깨소금,설탕
평범하게 비벼먹던 국수를 간단하고 예쁘게 먹고 손님상에도 가장 저렴하게 내놓을수 있고 모양도 예쁘다.

조리법
1. 평소와같이 국수를 준비한다. (단 중면보다는 소면이 좋다)
2.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간장, 참기름, 설탕, 을넣고 다대기를 만들어 놓는다.
3. 국수를 삶을때 소금을 약간넣고 삶되 물을 충분하게해서 삶아낸다.
4. 국수를 찬물에 씻어서 두손가락으로 조금씩 돌돌말아서 놓는다.
5. 접시에 조금씩 돌돌말은 국수를 동그랗게 펴놓고 무순이와 브로콜리와 붉은양배추를 얹어서 내놓는다.
어린이에게는 간장양념에 브로콜리와 붉은양배추, 들깨싹을 얹어 비벼준다.

2011년 4월 1일 금요일

아키에이지, 4월 CBT 11월 OBT 목표


전민희 작가, 네이버에 단편 소설 ‘눈 의 새’로 게임 스토리 공개…XL게임즈는 2011년 일정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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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의 스토리(Story)가 웹 단편소설 ‘눈 의 새’로 베일을 벗는다.

유명 판타지 소설 작가이자 차세대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의 스토리 제작에 참여 중인 전민희 작가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아키에이지의 일부 스토리를 31일부터  공개한다.

아키에이지의 스토리는 개발 초기부터 전민희씨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게이머들과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번에 공개될 스토리는 누이안 종족의 조상인 키프로사 데이어(Cyprusa Daeior)에 관한 판타지 단편이다. 영주의 손녀딸로 태어나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보기 드문 지도력과 대범함을 갖춘 여주인공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2011년 <아키에이지>의 일정에 대해 "개발중인 아키에이지는 3,4월 경 진행될 3차 CBT에 이은 한 두차례의 추가 테스트를 거쳐 오는 11월 OBT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신중한 완성도의 검증을 거쳐 오픈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 www.ArcheAge.com
네이버캐스트 : http://navercast.naver.com

팽이버섯불고기

⊙준비할 재료
팽이버섯 2봉지, 불고기용 쇠고기 400g, 양파 1개, 붉은 고추 1개, 불고기양념(간장 2½큰술, 다진 마늘·설탕 2작은술씩, 참기름 1큰술, 청주 ½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방법
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후 다시 반으로 자르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썬다.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② 쇠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준비한 양념을 넣고 무쳐 잠시 잰다.
③ ②에 팽이버섯과 양파, 붉은 고추를 넣어 버무린 후 달군 팬에 넣어 볶아낸다.

⊙TIP
버섯 가락이 가늘고 길어 국수나 당면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팽이버섯. 씹는 맛이 좋고 강한 향이 없어 담백하다. 팽이버섯에 들어있는 레타난이란 성분은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 재료로도 인기가 있다. 팽이버섯은 갓의 크기가 균일하고 전체적으로 윤기 나는 우윳빛을 띠는 것으로 선택한다.

팥 타이 꿍

⊙준비할 재료
쌀국수 300g, 다진 생강 1/2큰술, 식용유 1/2컵, 설탕 4큰술, 생선소스 4작은술, 달걀 3개, 깐새우 50g, 피클 다진 것50g, 숙주 500g, 다진 땅콩 1/2컵, 고춧가루 1작은술, 파 다진 것 1작은술, 중국 부추 50g


⊙만드는 방법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3큰술 정도 부어 달군 후 다진 마늘과 파를 넣고 살짝 볶는다.
(2) (1)이 노릇해지면 쌀국수를 넣고 물을 적당량 부어 부드럽게 익힌다.
(3) 팬에 국수가 들러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저어가며 볶아 알맞게 볶아지면 다른 팬에 옮긴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큰술 정도 넣은 후 뜨거워지면 생선소스, 피클, 새우와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5) (4)에 (3)의 국수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달걀은 기름을 두른 팬에 깨어서 넣고 고루 저어 스크램블을 만든다.
(7) (5)와 (6)을 섞어 살짝 볶아낸 다음 중국 부추와 숙주를 넣고 섞는다.
(8) (7)을 그릇에 담고 다진 땅콩을 고루 뿌려서 낸다.

붉은 보석, 광학사 업데이트

빛 속성 마법과 비트를 이용한 물리 스킬 사용이 특징


광학사는 본래 천상계의 주민 중 하나인 수인 일족 출신으로 붉은 하늘의 날 당시 지상으로 떨어진 붉은 보석과 그것을 소유하려는 자들의 모습에 큰 흥미를 느껴 지상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지상계의 구성원 대부분이 인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수인으로의 모습을 감추고 자신에게 처음 호의를 베풀었던 소년의 모습을 본따 변신하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큰 곤경에 빠지게 된다.

레드 아이. 당시 붉은 보석을 찾기 위해 브룬넨슈티그 왕국의 국왕이 직접 창설, 관리했던 조직에게 사로잡히고 만 것. 겉보기에는 적당히 미형의 소년이라지만 천상계의 주민만이 풍기는 독특한 분위기는 엘리트라 자부하는 레드 아이의 눈길을 당연히 끌어 잡았고, 그들의 술수에 놀아나 아무 의심 없이 레드 아이의 비밀 연구소에 스스로 갇혀 버렸다.

이후 계속되는 붉은 보석을 이용한 각종 생체 실험에 온갖 고초를 당한 나머지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고 돌연변이 현상으로 색이 변한 오른쪽 눈만 음울하게 빛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중, 사악한 생체 실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 연구소를 급습한 정의로운 모험가들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운 좋게 마음씨 좋은 상인들을 만나 사막 촌락 링켄까지 숨어들어온 후 혹 자신을 쫓아올지도 모르는 레드 아이 단원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연히 얻은 빛 속성의 마법서를 익혀 광학사의 길을 걷는다. 또한 생체 실험의 결과로 얻은 후유증 중 유일하게 도움이 되는 염동력을 연구해 빛의 조각 – 비트 - 들을 컨트롤하는 방법도 찾아낸다.

약화된 시력에 남들보다 좀 더 밝은 빛에 집착하는 경향도 보이며 붉은 보석을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지만 다른 모험가들과는 그 목적이 달라서인지 언제나 혼자 다닌다. 대략 열서너 살쯤으로 보이는 작은 체구와는 어울리지 않게 조숙한 면도 보여주지만 때때로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광기를 쏟아내서인지 모험가들 사이에서는 요주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12월 22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붉은 보석>에  ‘변화의 바람’ 시즌 2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캐릭터, 1차 스킬 리뉴얼, 퀘스트 헬퍼, 인터페이스 개선을 다룬다.

지스타에서 공개됐던 신규 캐릭터 ‘광학사’는 원래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었지만 많은 고초를 겪은 뒤 성격이 어두워진 캐릭터로, 빛 속성 마법과 빛의 조각인 ‘비트’를 이용한 물리 스킬을 동시에 사용해 공격할 수 있다. 앳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광기를 숨기고 있는 광학사를 살펴본다.

강력한 범위 공격, 빛 마법

빛 속성 마법 스킬은 많은 적을 한 번에 공격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마법사 직업과 유사하게 원거리에서 마법 대미지 위주로 공격한다. 노출된 대상의 명중률과 회피율이 하락하는 효과가 있지만, 다른 속성 마법에 비해 최소 대미지와 최대 대미지 폭이 크다. 패시브 스킬인 ‘광자역학’으로 편차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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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사광 스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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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 개방 스킬 >

성장 과정에서는 빛을 반사시켜 여러 적을 연속 공격하는 ‘반사광’과 전방에 큼지막한 확산 빔을 날리는 ‘확산 광속’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성장 후에는 많은 CP를 사용하는 ‘적안 개방’ ‘전략 마법: 옵티컬 홀’ 스킬로 한방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보조 스킬로 파티원의 최대 CP를 상승시키는 ‘활성화의 권능’, 공격력 상승 버프인 ‘빛의 장막’을  사용할 수 있어, 파티 사냥 및 길드전에서 방어선 구축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컨트롤의 묘미, 비트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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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멸 스킬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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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 폭발 >

비트 물리 스킬은 적에게 비트를 붙이는 스킬과, 붙은 비트를 이용해 적에게 각종 디버프를 걸거나 강력한 폭발로 공격하는 스킬로 나뉜다.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에게 비트를 부착시켜야 한다. 부착 스킬에는 주변의 적을 밀어내며 비트를 부착시키는 ‘트리플 클러치’, 지면에 설치해 적에게 지속적으로 비트를 접착시키는 ‘전술 병기: 비트 하이브’ 등이 있다. 이 스킬들은 대미지가 없거나 약하다.

하지만, 비트를 붙인 뒤에는 강력한 디버프와 범위 공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붙인 비트를 이용해 ‘피해 확산’ 스킬로 주변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모든 부착 비트를 폭파시키는 ‘연쇄 폭발’ 스킬을 사용해 강력한 물리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대미지가 부족하다면 붙어 있는 비트를 한 개 사용해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레디에이션’ 스킬을 사용하고 공격하는 전략도 추천할 만하다.

기획자에게 듣는 광학사의 매력은?

이번 광학사 업데이트는 붉은보석 변화의 바람 시즌 2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부분이다. 캐릭터를 기획한 남궁완 기획자에게 광학사와 더불어 업데이트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보았다.

- 광학사는 어떤 캐릭터입니까?

원래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었지만, 많은 고초를 겪은 뒤 성격이 어두워진 캐릭터입니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광학사는 빛 속성 마법 스킬과 비트 물리 스킬 두 가지의 공격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빛 속성 마법 스킬은 대부분 많은 적을 한 번에 공격하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빛 공격의 단점인 최소, 최대 대미지의 넓은 격차를 패시브 스킬을 이용해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팀원에게 도움이 되는 버프나, 자신을 보호하는 스킬 등이 빛 속성 마법 스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트 물리 스킬은 적에게 비트를 붙이는 스킬과 비트가 붙은 상태에서 비트를 이용해 적에게 각종 디버프를 걸거나 강력한 폭발로 공격하는 스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비트를 적에게 붙이는 스킬의 경우엔 대미지가 없거나 약한 스킬들이 많지만, 비트가 붙은 뒤 사용하는 스킬은 강력한 디버프와 범위 공격 스킬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광학사를 제작하며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사항은?

광학사는 마법과 물리를 한 번에 다루는 캐릭터다 보니 기존 캐릭터보다 스킬 밸런스를 잡는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빛과 비트를 어색하지 않게 엮는 방법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습니다. 빛 속성 마법 스킬과 비트 물리 스킬을 적절히 이용하면 그 어떤 캐릭터보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전체적인 스킬 밸런스 조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정된 스킬 중 눈여겨볼 스킬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희도 상당히 고심했던 부분으로 스킬 밸런스 조정은 모든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 '강화'에 초점을 두고 3차에 걸친 업데이트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데드가 아닌 적을 상대할 때 사냥 시간이 오래 걸리던 사제의 경우 ‘턴 언데드’ 스킬을 사용하면 대상 적을 일정 시간 언데드로 만들어 버립니다. 무기로 변신해서 파티원의 인벤토리로 들어가는 공주의 ‘무기 변신’ 스킬은 변신 상태에서 ‘물약 던져주기’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어 앞으로 변화되는 스킬의 개성 및 효율성을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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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에게 언데드 속성을 부여하도록 바뀐 ‘턴 언데드’ >

- 현재 변화의 바람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모두 마치면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레벨, 새로운 사냥터, 새로운 아이템 등 모든 것이 변한 새로운 붉은보석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붉은보석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변화의 바람이 벌써 시즌 2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변화의 바람 시즌 2의 업데이트는 신규 캐릭터의 추가, 1차 스킬 리뉴얼, 퀘스트 헬퍼, 인터페이스 개선 등이 추가되었는데요. 변화의 바람 시즌 1 때 부족했던 부분들과 붉은보석의 문제점, 그리고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이번 업데이트가 얼마만큼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저희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리뷰)마비노기, 신규 스킬로 더 다양해진 플레이


챕터 4를 맞아 새로운 스킬이 다수 등장한다. 각종 마스터리 스킬이 등장하고, 마법 스킬과 지력 효과에 변화가 있다.

* 이하 테스트 서버 패치 내역입니다. 정식 서버 투입 시 변경 및 누락될 수 있습니다.

마스터리 스킬

챕터 4에서 추가된 마스터리 스킬들은 각 무기와 스킬의 효율을 높여준다. 이번에는 근접 무기인 소드/액스/블런트(둔기)와 마법의 물/불/번개 세 가지 속성 및 볼트 마법, 연금술의 연성과 물/불/흙/바람 계열 별로 마스터리가 추가됐다.

무기와 마법 마스터리 스킬은 공격 효율을 높여준다. 연금술 마스터리 스킬은 속성에 따라 효과가 다른데, 예를 들어 흙 연금술 마스터리를 높이면 소환한 골렘의 크기가 커지는 등이다.

일주일 간 테스트를 거친 후 추가 패치로 마스터리 스킬 효과가 다소 바뀌었다. 대미지 보정 효과는 감소하고, 크리티컬 등 추가 효과는 각 무기 특성에 맞게 변경됐다.
 
처음 나왔던 스킬 효과와 바뀐 스킬 효과를 1랭크 기준으로 비교해보았다.

소드 마스터리
기존
테스트 서버
검 장착시
근접 공격 최대 대미지에 보너스 40점 추가
근접 공격 최소 대미지에 보너스 25점 추가
크리티컬 + 15
검 장착시
근접 공격 최대 대미지에 보너스 20점 추가
근접 공격 최소 대미지에 보너스 10점 추가
밸런스 + 15
액스 마스터리
기존
테스트 서버
도끼 장착시
근접 공격 최대 대미지에 보너스 40점 추가
근접 공격 최소 대미지에 보너스 25점 추가
크리티컬 + 15
도끼 장착시
근접 공격 최대 대미지에 보너스 20점 추가
근접 공격 최소 대미지에 보너스 10점 추가
크리티컬 + 15
블런트 마스터리
기존
테스트 서버
둔기 장착시
근접 공격 최대 대미지에 보너스 40점 추가
근접 공격 최소 대미지에 보너스 25점 추가
크리티컬 + 15
둔기 장착시
근접 공격 최대 대미지에 보너스 30점 추가
다운 어택(리프 어택)
기존
테스트 서버
쓰러진 적에게 대미지 300%
쓰러진 적에게 대미지 200%
쿨타임 추가
볼트 마스터리
기존
테스트 서버
볼트 마법 대미지 30% 증가
볼트 마법 대미지 15% 증가
볼트 마법 조합 
기존
테스트 서버
조합된 볼트 마법 대미지 30% 추가
조합된 볼트 마법 대미지 30% 추가
* 게임 정보 상으로는 변경되지 않았으나,
게임 내부에서는 15%로 수정됐다는 제보가 있음
라이트닝 마스터리
기존
테스트 서버
라이트닝 마법 스킬 대미지 20% 증가
라이트닝 마법 마나 소모량 20% 감소
라이트닝 마법 시전 시간 15% 감소
라이트닝 마법 스킬 대미지 15% 증가
라이트닝 마법 마나 소모량 20% 감소
아이스 마스터리
기존
테스트 서버
아이스 마법 스킬 대미지 20% 증가
아이스 마법 마나 소모량 20% 감소
아이스 마법 시전 시간 15% 감소
아이스 마법 스킬 대미지 15% 증가
아이스 마법 마나 소모량 20% 감소
파이어 마스터리
기존
현재
파이어 마법 스킬 대미지 20% 증가
파이어 마법 마나 소모량 20% 감소
파이어 마법 시전 시간 15% 감소
파이어 마법 스킬 대미지 15% 증가
파이어 마법 마나 소모량 20% 감소

신규 스킬 '다운 어택'

마비노기는 공방이 오가는 반턴제 전투 방식을 따른다. 상대와 내가 치고 받는 경계가 있는데, 챕터 4에서 추가되는 '다운 어택'은 그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타입의 근접 전투 스킬이다.

다운된 적에게 뛰어들어 추가 대미지를 가하는 스킬로, 다른 스킬과 연계해 사용하면 더 다양한 전투 패턴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별칭은 '붕산격'이다.


<'눈몽이' 유저의 다운 어택 활용 영상>

피리 부는 사나이, 현혹의 연주

어그로 개념을 활용한 새로운 연주 스킬로써, 악기를 연주해 몬스터를 현혹한다. 음악을 들은 일정 범위 내 몬스터는 연주자의 주변을 맴돌고, 음악이 끝나면 연주자를 일제히 공격한다.


<주변 몬스터들의 인기를 한 몸에!>

비슷한 스킬로 자이언트 종족의 '타운트', 인간 다크나이트 변신기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가 있지만, '현혹의 연주'보다 유효 범위가 좁거나 사용이 까다롭다.

헤일스톰

헤일스톰은 여타 게임의 '블리자드'와 비슷한 신규 마법 스킬이다. 공중에 얼음 결정을 만들어 폭풍처럼 몰아치게 한다. 한 수준 높은 마법이기에 상위 마법 무기인 '스태프'로만 시전할 수 있고, 랭크가 낮을 때는 여러 번 차지할 수도 없다.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박영진, 요리로 여심 달래기 나섰다



KBS 개그콘서트의 ‘남하당 여당당’ 코너를 통해 ‘남자는 하늘’을 외쳐오던 개그맨 박영진이 새해를 맞아 여심 달래기에 나섰다.

LG전자에서 개국한 국내 최대 온라인 방송국인 Life’s Good Studio의 아마추어 요리 배틀 프로그램 ‘I’m Chef’의 단독 MC로 활약하게 된 것.

‘I’m Chef’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 카페(www.lgstudio.co.kr)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연말 KBS 연예대상 코미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박영진의 첫 단독 진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박영진은 아마추어들의 생방송 요리 대결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긴장감 넘치는 방송 내용이 전개됨에 따라 특유의 입담과 재치 있는 진행으로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 온라인지원그룹 신동일 부장은 “개그맨 박영진씨는 서로 다른 남녀의 시각 차이를 재치있게 꼬집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MC로 발탁하게 됐다”며 “특히 요리 배틀 프로그램의 특성상 솔직하고 직설적인 화법의 진행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8일 첫 대결을 시작한 ‘I’m Chef’는 인터넷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출연자를 선별, 매주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디오스 인 갤러리(DIOS in Gallery) 2층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1:1 요리대결을 벌인다. 요리명장 구본길과 빅마마 이혜정이 전문 심사위원단으로 가장 맛있고 독창적인 요리를 선정하고 최종 우승자 한 팀에게는 올해 미국에서 열릴 글로벌 요리대회 ‘LTGC’의 출전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신청 및 방청신청은 Life’s Good Studio 카페 (www.lgstudio.co.kr)를 통해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한편, LG전자가 전자업계 최초로 운영하는 온라인 방송국 Life’s Good Studio는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2시에 생방송으로 온라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화요일에 방영되는 ‘Live맛 Show’에서는 요리사 푸드킹콩 최승원과 리포터 윤서희의 진행으로 파워블로거를 및 숨겨진 요리 고수들이 ‘맛 레시피’를 소개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개그콘서트 ‘시간여행’에서 활약중인 개그맨 정태호의 진행으로 메이크업, 청소법, 코디법, 생활 지혜 등 실생활의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는 ‘Live is life’가 방영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2011년 2월 4일 금요일

게임속 여성 비서 ‘상품화’ 논란


[로이의 게임세상] 비서 다이어트 시키면 IQ 증가, 문신 새겨 능력치 업그레이드도
“요즘 ‘룸(살롱)’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고 하더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12월 22일 서울 용산 후암동의 한 중증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해당 발언을 했습니다. 이 말이 퍼져나간 후 한 차례 곤혹을 치른 안 대표는 결국 지난 26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죠. 다음날인 27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여성의원 20명은 여성 비하와 성 상품화를 빗댄 말이라며 국회에 징계안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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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 상품화 논란은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최근 걸그룹들의 의상만 보더라도 알 수 있죠. 맨살을 드러낸 짧은 치마의 소녀들은 이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습니다. 지난 6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상파 방송 3사 가요프로그램에 대해 ‘선정성 주의 권고’를 내린 데 이어, 10월 18일 있었던 KBS 국정감사에서 걸그룹 의상 문제가 불거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후 각 방송사들은 맨살, 특히 배꼽과 허벅지 그리고 가슴골을 주요 제재 대상으로 내세워 자정에 나섰습니다.

이렇듯 여성 성 상품화가 사회적으로 부각되는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한 웹게임이 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티헌터>는 옴니텔에서 서비스하는 부동산 경영시뮬레이션 웹게임입으로,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100명 접속 한정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 개발했고, 게임물등급위원회에 ‘15세 이용가’ 등급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시티헌터>의 가장 매력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비서시스템’은 아름다운 비서들을 직접 고용하여 데이트를 즐기며 성형이나 미용을 통해 비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등 유사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시스템으로 이러한 <시티헌터>만의 특징적인 시스템들을 참여자들은 최초로 경험하게 된다.” - 시티헌터 보도자료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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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재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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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묘년'을 노린 전략인가>

‘시티헌터’를 시작하려면 튜토리얼을 마쳐야 합니다. 짧지 않은 분량의 튜토리얼에는 바니걸이 등장해 게임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토토리얼 중 비서에게 최신 유행이라며 문신해줄 것을 권유합니다. 비서에게 문신을 하자 비서의 능력치가 올라갑니다. 튜토리얼을 끝내고 비서 메뉴를 선택하니 눈에 띄는 문구가 보입니다.

‘당신의 비서는 아주 대단합니다. 매일 제때 출근하고 당신에게 아침까지 준비해주네요.’
제때 출근하는 게 대단한지, 아침을 준비하는 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의 비서는 아침까지 챙겨주나 봅니다. 비서 메뉴에는 ‘데이트’, ‘문신’, ‘선물주기’, ‘미용’ 등의 하위 메뉴도 있습니다. 비서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선 일정 수치의 호감도가 필요합니다. 호감도는 선물을 통해 올릴 수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는 클럽파티, 영화보기, 저녁식사, 쇼핑, 공원산책, 즐거운 여행 등이 있으며 일정 확률로 ‘집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메뉴인 ‘미용’은 비서에게 다이어트, 향기치료, 피부미용 등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각각 IQ, EQ, 실행 등 비서의 능력치가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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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문신도 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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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와 클럽 가면 집문서 받는 게임>

이 게임에서 비서는 사장에게 아침밥도 차려주며, 퇴근 후에는 데이트도 해줍니다. 또 마음대로 비서에게 문신을 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 지시도 내립니다. 게임의 차별화 요소로 비서 시스템을 도입한 건 좋지만, 아침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행동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15세 이용가’ 게임으로서 비서에 꿈을 품고 있는 학생들이 이 게임을 접한다면, 혹은 실제 비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CJ인터넷의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회사 경영시뮬레이션 웹게임 <미스터CEO>에도 비서가 등장합니다. 회사냐 부동산이냐, 소재만 다르지 실제 게임 진행 스타일은 비슷합니다. 이 게임의 비서는 철저하게 업무 보좌 및 보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비교가 됩니다.

지난 12월 17일 잠원동 ‘묻지마’ 살인의 첫 보도가 ‘게임중독자의 충동살인’이라고 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살인 충동을 받아 관련도 없는 행인을 살인했다는 내용인데요. 관련 게임이 콘솔용 대전액션 게임 <블레이블루>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게임과 범죄와의 개연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고 갔습니다. ‘블레이블루’는 기존 대전액션 게임과 별반 다르지 않으며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부분은 찾기 힘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뇌리 속엔 게임중독자가 저지른 범죄로 각인돼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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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의 후속작 블레이블루는 12세 이용가 게임>

이처럼 게임과 범죄를 연결시키려는 시도, 게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팽배해있는 상황에서 ‘여성 성 상품화’ 논란까지 가중된다면 게임산업의 미래는 더욱 암울해질 것입니다. 아무리 상업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게임이라지만, 게임 진행 부분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게임을 여과 없이 내놓는 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자극적인 소재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지상파 방송사가 그랬듯 자정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파스타볶음

⊙준비할 재료
파스타(펜네, 파르팔레) 150g, 햄 100g, 양파 ¼개, 청피망 ½개, 토마토케첩 4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설탕 ½큰술, 올리브오일·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파스타는 펜네나 파르팔레로 준비한 후 끓는 물에 넣고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조금 넣어 부드럽게 삶아건진다.
(2) 햄, 양파는 3cm 길이로 채썰고 피망은 씨를 없애고 같은 길이로 채썬다.
(3) 작은 밀폐용기에 토마토케첩, 다진 마늘, 설탕, 소금, 흰후춧가루, 올리브오일을 섞어 담는다. 소스는 미리 섞어 만들어 가는 것이 편하다.
(4) 밀폐용기에 삶은 파스타, 다진 햄, 양파, 피망 썬 것을 담는다.
(5) 먹을 때는 준비한 파스타와 다진 햄, 양파, 채썬 피망을 팬에 올리고 만들어둔 소스를 섞어 바로 볶아 먹는다.

2011년 1월 5일 수요일

건액션 진수 ’와일드플래닛’ 체험기


MMORPG 캐릭터 육성, TPS 전투 결합…1월 6일 OBT
액토즈에서 서비스하고 프롬나인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와일드 플래닛(이하 와플)은 MMORPG와 TPS식 논타깃팅 전투를 결합하고, '연합클랜'과 '크라토스' 진영간 RvR을 강조한 ‘건 액션 MMORPG’를 표방한다. SF 분위기의 비주얼과  총기를 이용한 원거리 전투, 전장과 점령전으로 대표되는 진영 대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1월 6일 OBT 진행 예정인 와일드 플래닛을 살펴본다.

3종의 개성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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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에는 공격형 클래스 머슬러(프로텍터), 암살형 클래스 스프린터(패스파인더), 보조형 캐릭터 인벤터(마테마) 세 클래스가 있다. 두 진영은 서로 명칭만 다를 뿐 그 능력은 동일하다. 커스터마이징은 눈, 코, 입과 피부색, 머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는 각기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다르다. 크라토스 진영의 '프로텍터'를 예로 들면 중거리용 연사무기인 미니건과 단타무기인 샷건, 그리고 사정거리는 짧지만 위력이 강력한 화염방사기를 사용할 수 있다.

초반 진행은 퀘스트 위주다. 퀘스트 위치를 미니맵에 표시해 찾는 데에 어려움이 없으며, 나침반 기능을 이용하면 특정 목표만 집중 추적할 수 있다. 15레벨이 되면 전직을 통해 스킬 특화가 가능하다. 프로텍터는 샷건과 근접 무기에 특화된 ‘탱커’와 미니건, 화염방사기에 특화된 ‘암즈맨’ 중 하나를 선택해 전용 스킬을 고를 수 있다.


논타겟팅 전투 시스템

전투는 논타깃 방식으로, <W><A><S><D> 키와 마우스를 이용해 조작한다. 슈팅 게임과 유사하게 화면 중앙에 있는 크로스헤어에 적을 맞추고, 클릭해 공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조작 방식이 도입되면서 조준과 커서 이용이 일반적인 MMORPG 조작법과 달라졌다. 마우스는 조준을 담당하고, <Ctrl>키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 모드로 변경되어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템은 별도의 줍기 키가 있지만, 위로 지나가기만 해도 습득 가능해 전투의 맥을 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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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공격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맞아야만 대미지 판정이 있기에, 날아오는 공격을 보고 미리 움직이거나 점프, 혹은 <Shift>키로 발동하는 대시를 이용하면 회피 가능하다. 그렇기에 원거리에서 적의 탄환을 회피하며 공격하는 '무빙샷' 플레이가 주가 되며, 이는 와플의 전투를 다른 MMORPG와 차별화시키는 요소다.

스킬은 단축 창에 등록하고 숫자 키로 사용하면 오른쪽 버튼에 배정되고, 이후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위치에 사용된다. 자칫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조작방식이기에 시작 지점에서 이에 관한 튜토리얼을 도입해 적응을 돕고, 크로스헤어 위치와 스킬 사용 방식을 몇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무기는 세 개까지 장착가능하며, <Tab>키를 이용해 무기간 교체가 가능하다. 총기류 무기는 '퀵 리로드' 시스템을 이용해 무기 재장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이에 관한 안내가 부족해 정확히 알고 이용하는 유저가 많지 않았다. 작은 조작의 차이로도 승패가 갈리는 PvP 콘텐츠가 강조된 게임인 만큼, 세부적인 시스템까지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본다.

이외에 일종의 탈 것인 ‘정커’ 시스템이 있다. 정커는 각 필드에 놓여져 있으며, 탑승시 전용 무기와 충돌시 적을 튕겨내는 공격을 할 수 있어 차후 사냥 및 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퀘스트 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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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서는 레벨 업 외에 미션, 전장, 점령전 세 가지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미션은 일정 시간마다 진행되는 필드 PvE 이벤트로, 시간에 맞춰 해당 필드로 가거나, 원격 신청을 받아 진행 가능하다. 여기서는 평상시에 볼 수 없었던 보스 몬스터나 목표가 등장되며, 결과 화면에서는 캐릭터별 순위를 매겨 경쟁심을 자극한다.

15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는 그룹 PvP 공간인 전장은 각 진영별 참가 신청자가 5명씩 모이면, 자동으로 팀을 구성해 별도의 PvP 전용 필드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드 이동은 어디서나 가능하기에, 신청 후 인원이 모일 때까지는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깃발 뺏기와 팀 데스매치 방식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필드에는 캐릭터 능력을 순간 강화시키는 아이템이 놓여 있어, 캐릭터 능력과 팀웍 외에도 아이템을 잘 관리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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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전은 일정 시간마다 진행되는 필드 PvP 이벤트다. 20레벨 전후부터 진행할 수 있는 '채굴장 대격돌' 점령전은 지역에 생성되는 '젬스톤'을 아군 진영으로 일정 숫자 이상 이송하면 승리하고, 승리한 진영 유저들은 다음 분쟁시까지 버프 효과를 받는다.

전장과 PvP에서 나를 죽인 유저는 '원한' 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여기에 등록된 상대가 근처에 있을 경우 화면에 메시지가 뜨고,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된다. 상대가 자신보다 강할 경우에는 회피를 위한 경고가 되고, 자신보다 약할 경우에는 기습을 노리는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 일종의 일일 퀘스트인 '임무'가 있다. ‘퀘스트 몇 회 이상 완수’ ‘미션 몇 위 이상 클리어’ 식의 도전으로 그 날, 혹은 그 주의 목표를 완수할 때마다 보상을 줘 여러 가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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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가지에 관한 보상으로는 경험치 외에도 명예치와 '메달'이 주어진다. 명예치가 쌓이면 계급이 올라가며, 메달로 상위 등급 장비를 구입할 수 있어 플레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장비에 필요한 메달은 위 콘텐츠 중 두 가지 이상에서 얻는 메달을 동시에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 가지만 즐기는 유저라도 메달 교환을 통해 다른 메달을 구할 수 있도록 하여 선택지를 넓혔다.

새로움 없지만 가능성 보인다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는 와플에는 기존 게임에서 본 듯한 요소들이 눈에 띄었다. 캐릭터 성장과 전장 및 점령전 같은 요소는 MMORPG에서, 총기를 이용한 3인칭 전투는 TPS에서 한 번쯤 다루고 지나간 콘텐츠니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콘텐츠들을 한 게임에 합치고, 진영간 대립이라는 요소와 연동시켜 두 게임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전투를 구현한 점은 높게 살 점이다.